[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대세 힙합 뮤지션 4팀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힙합 축제 '2016 하이 힙합 페스티벌 콘서트'가 8월 20일 화려하게 문을 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진화된 아티스트로서 성공한 힙합 뮤지션들이 각각의 개성 있고 차별화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 이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대세 래퍼 '산이(San E)', '한국 알앤비 힙합의 미래'라는 수식어로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크러쉬(Crush)', '쇼미더머니' 시즌1 우승자로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며 뮤지션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는 '로꼬(Loco)' 뿐 아니라 한국형 감성 힙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 듀오 '배치기' 등 4팀의 출연한다.
이들은 각자의 대표곡은 물론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연출하여 이색적인 케미스트리로 시원하고 강렬한 힙합 무대를 펼친다.
한편 '2016 하이 힙합 페스티벌 콘서트'는 오는 8월 20일 오후 6시 KBS 아레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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