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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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日 대표, 누드식당 소개로 '갑론을박'

기사입력 2016.07.04 10:3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서 누드 식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4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는 일일 비정상으로 일본 대표 오오기 히토시, 중국 대표 왕유,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이 합류해 다양한 이슈에 대해 토론한다. 

이날 방송에서 오오기 히토시는 일본에서 문을 열 누드 식당을 소개해 관심을 끌 전망이다. 누드식당 소식에 알베르토는 "사실 어릴 적 누드 비치에 가봤는데, 많이 실망했었다"고 털어놨다. 오오기도 "일본에는 '창피함'의 문화가 있어 소문이라도 나면 일본에서 살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자히드는 "예비 사업가로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하기 위해 가보고 싶다"고 주장했지만, 사업을 핑계로 흑심을 채우려는 것이 아니냐는 멤버들의 추궁을 받아야 했다.
 
마크는 미국의 이색 컨셉 식당으로 최근 40억원 대에 낙찰된 투자전문가 워런 버핏과의 점식식사 경매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멤버들이 상상 이상의 가격에 경악한 가운데 기욤과 오헬리엉이 40억으로 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을 소개해 공감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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