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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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남궁민, 온주완 속였다…유전자 검사 결과 조작

기사입력 2016.07.03 22:1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 공심이' 온주완이 남궁민에게 속았다.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16회에서는 석준수(온주완 분)가 안단태(남궁민)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석준수는 남순천(정혜선)과 안단태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그러나 남순천과 안단태는 유전자가 불일치하다는 판정을 받았고, 석준수는 '단태 씨가 준표 형이 아니었다니. 단태 씨가 준표 형이 확실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니'라며 충격에 빠졌다.

당황한 석준수는 가족들에게 사표를 내겠다고 선언했다. 앞서 안단태는 석준수가 자신의 칫솔을 가져갔다는 사실을 알고 편의점 직원의 칫솔과 바꿔치기했다.

또 안단태는 석준수에게 진실을 털어놓은 뒤 공심(민아)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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