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애견인 지상렬, 애묘인 선우선에게 적극 대시 '핑크빛 만발'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선우선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지상렬은 애견 중심의 슬로우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며 자상하고 섬세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반려견 5마리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또 '국민견' 상근이의 아들로 알려진 상돈이와의 감격적인 상봉을 해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보여줬다.

지상렬은 무지개 회원들이 한 자리에 어울린 자리에서 반려동물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아날로그적 감성 등이 잘 맞는 선우선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며 핑크빛 무드를 형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지상렬은 SBS '투자자들'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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