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서효림이 꾸준히 운동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30일 방송될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에서는 출연진이 평소 실천하기 어려웠던 목표를 설정해 도전에 나서는 '작심삼일 도전기'가 그려진다.
이날 서효림은 매일 꾸준히 운동하기를 목표로 '1일 1운동 습관 만들기'에 도전했다. 서효림은 강사도 극찬할 정도의 안정적인 자세로 필라테스를 척척해 내 눈길을 끌었다.
서효림은 집에서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요가 매트부터 볼까지 완벽하게 홈 필라테스 기구를 갖춘 서효림은 외모만큼 화려한 운동복 컬렉션을 자랑해 출연진의 감탄을 샀다.
서효림은 "사실 운동을 하게 된 계기가 운동복"이라며 "예쁜 운동복을 사서, 그걸 얼른 입고 운동하는 게 좋다. 그래서 집에서 운동을 할 때도 꼭 운동복을 챙겨 입는다"고 밝혔다.
한편 '팔로우미7'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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