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최정원의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줄리안 마쉬 역으로 뮤지컬에 첫 도전장을 내민 송일국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스페셜 DJ 이종혁과 함께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인 배우 최정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정원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송일국과 이종혁에 대해 "느낌이 많이 다르다. 우선 송일국은 햇병아리다. 무대 위에서 떨림을 느낄 수 있다. 아직은 즐기지 못하는 것 같다. 송일국이 무대에서 박수 소리, 함성을 느껴서 자신 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8월 2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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