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한층 더 예뻐진 소나무 뉴썬이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소나무는 29일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세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뉴썬은 살이 쏙 빠진 데다 숏컷 헤어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10kg를 감량했다는 뉴썬은 "운동하는 걸 정말 싫어한다. 운동 안할 바엔 먹지 말자고 생각해서 진짜 안 먹었다"면서 "한 끼 아침을 먹고, 아예 안 먹었다"고 돌아봤다.
또 뉴썬은 이번 짧은 머리에 대해 "'쿠션' 앨범을 하면서 탈색과 염색을 많이 했다. 그래서 머리가 많이 상해 드라이가 안 먹더라. 홧김에 잘랐는데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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