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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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손여은 "새로운 모습 보여드린 의미 있는 작품" 종영 소감

기사입력 2016.06.29 08:25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손여은이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팜므파탈 아나운서 도현정으로 변신하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손여은이 30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의미 있는 소감을 전했다.
 
손여은은 극 중 야망 가득한 아나운서로 첫 등장부터 김길도(조재현 분)를 유혹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전 작품에선 순하고 때론 4차원 매력을 뽐내기도 하는 엉뚱녀로 분했던 손여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도현정으로 변신,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역할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뤄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손여은은 "이번 작품은 외적인 변화도 많이 있고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던 캐릭터라 저에게도 의미 있는 작품이자 시간들이었다. 이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즐겁게 촬영했다.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30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후 10시 방송.

eunhwe@xportsnews.com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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