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운빨로맨스' 류준열과 황정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음이다. 하나도 덥지 않다. 열음은 시원시원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건물 옥상에서 황정음과 다정하게 서 있다. 붉은 석양빛을 뒤로 하고 두 손을 꼭 잡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커플 케미를 느낄 수 있다. 류준열이 인스타그램에 쓴 '열음'은 류준열과 황정음의 이름 끝글자를 따서 부르는 커플 명칭이다.
두 사람은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각각 게임회사 CEO 제수호와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로 분해 설레는 로맨스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