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배우 남궁민이 제4회 드라마피버어워즈 최고의 악역 부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드라마피버어워즈(The 4RD Drama Fever Awards )'는 미국 최대 한류 콘텐츠 스트리밍 사이트인 드라마 피버에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드라마 피버 회원 190만명 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연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되는 방식이다.
배우 남궁민은 SBS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최고의 악역 부문 후보에 랭크된 이후 다른 후보들과 상당한 격차를 기록하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남궁민은 소속사를 통해 "뜻깊은 상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현재 출연 중인 '미녀 공심이'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주말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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