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뷰티풀 마인드'가 4%대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4.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5%)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3회 연속 상승세를 그리고 있지만 4%대를 유지했다.
이날 '뷰티풀 마인드'에는 수술에 실패한 이영오(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뷰티풀 마인드'는 14.4%로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MBC '몬스터'는 10.6%로 0.5%P 하락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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