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칼춤을 추는 자태를 드러냈다.
27일 SBS 새 월화드라마 '보보경심:려'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후백제 마지막 공주 우희 역을 맡은 서현"이라며 "공주에서 교방기녀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사는 우희와 한 몸이 된 서현의 모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현은 단아한 미소와 상반된 칼춤을 추는 자태로 시선을 끈다. 서현은 '보보경심:려'에서 공주에서 기녀가 되는 우희 역을 맡아 국내에서 사극 첫 데뷔에 나선다.
한편 '보보경심:려'는 오는 8월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보보경심:려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