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6 17:2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형아바보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네 삼남매와 이휘재네 쌍둥이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과 쌍둥이가 마트에 다녀오자 얼른 일어나서 간식거리가 잔뜩 들어 있는 쇼핑봉지로 달려들었다.
이동국은 아이들에게 마트에서 사온 체리를 먹으라고 건넸다. 삼남매와 쌍둥이는 식탁으로 모여서 체리를 먹기 시작했다. 대박이는 자신이 먹기도 전에 먼저 옆에 있는 서준이에게 체리 하나를 줬다. 서준이는 동생이 챙겨주는 것에 놀라 순간 당황했다가 대박이가 준 체리를 먹었다.
서언이는 체리를 먹고 있는 대박이에게 "앙 해봐"라고 했다. 대박이는 서언이가 하라는 대로 하면서 그 상황이 재밌는지 함박웃음을 지었다. 대박이는 누나들 틈에서만 있어서 그런지 쌍둥이와 함께 지내면서 형들의 매력에 푹 빠져 형아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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