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의 딸 서우의 깜찍함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정시아와 백도빈 가족이 민속촌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 가족은 밥을 먹기 위해 엽전이 필요해 부채팔이에 나섰다. 배고픔에 지친 서우는 오빠 준우와 함께 부채 장사에 나섰다. 서우의 애교 꽃받침을 보고 관광객들이 쉽게 엽전을 주자 서우는 장사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서우는 "날이 많이 덥지 않냐. 부채가 있으면 시원할 것"으로 시작한데 이어 "부채사겠냐"고 목적으로 이야기하는 당돌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우의 귀여운 미소는 최고 시청률 8.72%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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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