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와 이벤트를 한번에 즐기는 전통 시장 '보령중앙시장'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최근 전통시장에서는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다. 전통시장인 보령중앙시장 역시 다수의 흥미로운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많은 관광객들과 손님들이 찾고 있는 '불야성'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불야성' 이벤트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후 2시에서 10시 사이에 열리는 금요 야시장이다. '신명나는 금요일 저녁으로의 초대'는 야간 시간 고객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축제로써 신명나는 공연은 물론, 무료 체험존과 프리 마켓, 먹거리 장터 청년 상인 이동 포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보령중앙시장 관계자는 "신명나는 공연과 체험과 프리 마켓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보령중앙시장에 오셔서 전통시장의 변화의 모습을 직접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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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