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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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쇼' 역대 최다콜 달성…폭발적 반응 주인공은?

기사입력 2016.06.23 09:37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KBS 2TV '어서옵SHOW' 생방송에서 역대 최다콜이 달성돼 그 주인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어서옵SHOW' 8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과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 씨스타, 서커스팀(단장 문세윤)이 함께한 재능 기부 홈쇼핑 생방송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 가운데 최근 진행된 지코, 씨스타, 서커스팀의 생방송에 지금까지의 평균 콜수를 훌쩍 뛰어넘는 주문문자가 쏟아지며, 역대 최다 콜수를 달성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생방송이 종료된 뒤 김세정은 “사상 최다 주문 문자가 들어왔습니다!”라며 소식을 전했고, 재능호스트를 비롯한 현장의 모든 이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에 우승을 차지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지코, 씨스타, 서커스팀은 각 팀의 색이 짙게 배어 나오는 재능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음원강자인 지코는 사연을 받아 단 하나의 곡으로 만들어주는 ‘인생송 프로젝트’를, 씨스타는 완벽한 여름을 위해 메이크업부터 몸매관리까지 이어지는 ‘썸머패키지’를, 서커스팀은 ‘어서옵쇼 서커스단’으로 변신해 공연을 준비해 3팀 3색의 색깔을 펼치는 한편,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어서옵SHOW’ 제작진은 “지코, 씨스타, 서커스단의 생방송에 많은 호응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폭발적인 반응에 재능호스트인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 뿐만 아니라 재능 기부자, 스태프들 또한 깜짝 놀랐다”면서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끊임없는 견제 속에 펼쳐진 역대급 재능경쟁 현장과 시청자 분들이 선택한 주인공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과연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최다콜의 주인공은 누구일지는 오는 24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어서옵SHOW’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어서옵SHOW'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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