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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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강타 "H.O.T. 넷째, 하지만 나도 결혼 급해"

기사입력 2016.06.22 22:2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 최진실 기자] 강타가 결혼 계획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제25대 별밤지기로 등극한 강타의 첫 진행이 그려졌다. 

이날 강타는 두번째 곡으로 자신의 솔로곡 '프러포즈'를 선곡했다. 강타는 "'별밤' 가족들에게 전하는 마음이다"며 "저작권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감사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타는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셔서 감사한다"고 전했다. 강타는 DJ에게 붙는 애칭에 대해 "요즘은 '~디'라는 애칭이 있는데 그럼 저는 칠디 아니냐"며 "칠칠맞아 보인다. 칠디보다는 별밤지기라는 말을 써달라. 말할 수록 촌스럽다"고 말했다. 

강타는 조금 떨리는 것 같다는 청취자의 의견에 "조금 떨리는 것 같다고요?"라며 "많이 떨린다"고 답했다. 

또한 강타는 결혼에 대한 청취자의 언급에 "H.O.T. 멤버 중에는 제가 넷째다"며 "형들 세분이 안 가신 관계로 그분들부터 보낸 뒤 가야 하지만 준비 해야한다. 저도 그분들 못지 않게 급하다"고 전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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