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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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장혁, 박소담 응급처치로 살렸다

기사입력 2016.06.21 22:1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뷰티풀 마인드' 장혁이 박소담을 응급처치로 살렸다.
 
21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2회에서는 계진성(박소담 분)을 살린 이영오(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오가 테이블데쓰가 일어나 사망한 환자의 죽음과 관련되어 있을 거라 생각한 계진성은 이영오 연구실에 잠입했다. 그곳에서 삭제된 수술 동영상을 본 계진성. 그때 이영오가 등장, "당신이 죽였지"라고 묻는 계진성의 목을 조르며 가슴을 찔렀다.

이후 계진성이 깨어난 곳은 병원. 이영오는 계진성을 응급처치한 상태. 이영오는 초음파 모니터도 없이 단 번에 처리했다. 이에 대해 현석주(윤현민)는 감탄하는 동료에게 "손끝 감각에만 의지한다는 건, 천재거나 오만하거나. 위험하긴 마찬가지겠지"라며 이영오에게 향했다.

현석주는 "주치의로서 감사 인사 드리러 왔다"라며 이영오에게 인사 했지만, 이영오는 그 자리에 현석주가 왜 있었는지 물으며 "경찰 사명감도 중요하지만 생명 정도는 소중히 여기라고 전해줘라"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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