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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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동생 죽인 정보석에 '선전포고'

기사입력 2016.06.20 22:1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성유리가 정보석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5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변일재(정보석)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남동생 동수(정순원)의 장례식에 변일재가 찾아오자 동수가 죽던 날을 떠올렸다. 오수연은 당시 동수가 입원 중인 병원에서 변일재 일행과 마주쳤었다.

오수연은 그제야 변일재가 동생을 죽인 배후임을 알아챘다. 변일재는 동수의 머릿속에 변종인플루엔자 백신 설계도가 들어 있는 것을 알고 동수에게 약물을 투여했다.

오수연은 변일재를 향해 평소 동생의 심장에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심장마비로 죽은 것이 이상해 부검을 신청해놨다고 소리쳤다.

변일재는 오수연의 말을 비웃었다. 오수연은 변일재의 뻔뻔함에 치를 떨며 "죗값 치르게 할 거다"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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