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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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추격자들, 마지막 남은 송지효도 검거

기사입력 2016.06.19 18:4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추격자들이 마지막 남은 송지효를 잡으며 금배지를 받았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안성기, 조진웅, 권율, 한예리 등이 게스트로 등장, 런닝맨 사냥이 펼쳐졌다.
 
이날 추격자들을 아슬아슬하게 따돌리고 도망치는데 성공한 이광수. 이광수는 안성기의 회유책에도 넘어가지 않고 하하와 접선했다. 하지만 추격자들은 GPS로 하하의 위치를 추적했고, 하하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송지효, 이광수, 하하가 최종 금고 위치를 향한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고 있던 상황. 하하의 느낌대로 이윽고 추적자들이 도착했고, 하하는 이름표를 뜯겼다. 이어 이광수 역시 검거됐다. 송지효는 마지막 장소로 이동했다.

하지만 그 곳엔 안성기가 기다리고 있었다. 금고 위치가 한국전쟁가 관련됐다는 것을 발견한 안성기는 이를 토대로 연희고지를 추측했던 것. 송지효는 검거됐고, 추격자들은 금배지를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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