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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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강균성·김준현·슬리피 총출동…2쿼터 우승팀 가린다

기사입력 2016.06.19 11:31 / 기사수정 2016.06.19 11:3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가 2016년 2쿼터의 대미를 장식할 특급 재미를 선보인다.

19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2016년 2쿼터 마지막 라운드가 방송되며 강균성, 김준현, 슬리피 등 특급 게스트가 총출동해 불꽃 튀기는 막판 웃음 경쟁을 펼친다.

강균성은 '깝스'의 비밀병기로 출연, 뭇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여왔던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그동안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성대모사는 물론,역대급 연기혼을 불살라 최종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코너의 지원사격을 톡톡히 할 예정.

김준현은 '왕자의 게임'에 깜짝 등장한다. 최근 'SNL코리아 7'에서 영화 '곡성'을 패러디한 '먹성'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김준현은 먹성 좋은 무당으로 등장해 문세윤과의‘먹성' 조화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슬리피는 '오지라퍼'에 출연해 이국주와 상반된 남자의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주에는 '왕자의 게임'이 1위를 차지하며 누적 승점55점을 획득, 57점으로1위를 달리고 있는 '깝스'를 단 2점 차로 턱밑 추격해 끝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최종 우승을 두고 벌이는 두 코너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도 초미의 관심이 될 전망이다. 과연 최종 우승 팀은 누가 될 지, 그 결과는 19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미디빅리그'는 19일 방송 이후 한 주간의 재정비를 거쳐 오는 7월 3일 3쿼터를 선보인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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