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워터파크에서 냉면·멍때리기…바캉스 특집 온다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무한도전'이 바캉스 특집을 예고했다.

18일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뭐하지? 워터파크에서 냉면 한 그릇?"이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재석은 워터파크의 놀이기구를 타면서 냉면 먹기에 도전 중이다. 하지만 그릇이 비어있어 이미 실패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유재석은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오늘 뭐하지? 그냥 있기?"라는 글과 함께 길바닥에 누워 멍때리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오전 '무한도전'이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기대감을 높였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무한도전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