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무한도전', 무계획이 계획이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행 대신 이른 바캉스를 떠난다.
갑작스런 미국행 취소로 인한 방송 공백이 생긴 '무한도전'. 이에 멤버들은 미국에 가기 위해 싸온 짐을 들고 목적지도 일정도 정하지 않은 채 무작정 차에 몸을 실었다.
이것 저것 잴 것 없이 즉석에서 정해진 대로 움직이고, 생각나는 대로 먹고 즐기는 무계획 무대책 여행이 시작됐다.
미국행을 능가하는 '무한도전'만의 특별한 바캉스 '오늘 뭐하지?'는 18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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