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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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우연, 교복 깜짝 포착…'소년미' 발산

기사입력 2016.06.17 11:21 / 기사수정 2016.06.17 11:2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아이가 다섯' 안우연이 고등학생으로 깜짝 변신한다.
 
17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초등학교 교사 태민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안우연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우연은 단정히 교복을 차려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제껏 볼 수 없던 안우연의 '소년미'를 느낄 수 있다. 

지난 18회에 방송된 태민의 대학시절 모습이 큰 호응을 얻었던 바, 고등학생 태민의 모습은 어떨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는 눈물의 재회를 한 태민과 진주(임수향 분)의 모습과 상민(성훈)이 연태(신혜선)의 7년 짝사랑 상대가 태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에 ​태민에 대한 상민의 질투가 시작되면서 태민과 상민 형제, 그리고 태민과 연태의 사이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S픽쳐스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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