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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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측 "오늘(16일) 마지막회, 행복한 딴따라밴드 공개"

기사입력 2016.06.16 15:4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측이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딴따라' 측은 1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마지막회에서는 우여곡절 끝 희망을 찾으며 행복해지는 딴따라 밴드의 모습이 공개될 것"이라 밝혔다. 

홍성창 PD는 "지성은 배역에 대한 애정과 몰입도가 남달랐다. 모든 장면에서 에너지를 쏟아부었다"고 극찬한 뒤 "혜리 역시 웃음 잃지 않고 남자 멤버들인 딴따라 멤버들과 잘 조화됐다"고 평했다. 

또 강민혁에 대해서는 "실제 아이돌 멤버라 기대하고 원했던 연기와 노래가 있었는데, 여기에 폭넓은 감정연기까지 잘 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홍 PD는 "공명 엘조 이태선의 경우 신인임에도 주눅들지 않고 열심히 한 덕분에 본격 '딴따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홍성창 PD는 채정안, 전노민, 안내상, 정만식, 허준석, 이지영, 안효섭, 정규수, 성병숙, 윤서, 조연호, 조복래 등 출연 배우들을 모두 언급하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SBS 드라마 관계자는 "마지막 회에서 공개될 딴따라 밴드의 에피소드를 지켜봐달라.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에 진심을 담아 고마움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16일 오후 9시 55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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