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샤이니 종현이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사하며 첫 정규 앨범 ‘좋아’ 활동을 마무리한다.
종현은 오늘(1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좋아(She is)’와 ‘우주가 있어(Orbit)’ 2곡의 스페셜 무대를 선사하며, 17일 KBS2TV ‘뮤직뱅크’에서는 ‘White T-Shirt’(화이트 티셔츠)를, 18일 MBC ‘쇼! 음악중심’ 및 19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좋아(She is)’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첫 정규 앨범 ‘좋아’로 각종 음반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아이튠즈 종합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종현은 이번 앨범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스페셜 무대를 준비, 더욱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종현은 타이틀 곡 ‘좋아(She is)’를 비롯한 이번 앨범의 9곡 전곡 작사, 8곡 작곡에 참여,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으며, 종현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과 무대로 솔로 가수로서의 실력과 매력도 입증,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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