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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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측 "찌라시·영상, 모두 허위…강력 법적 대응할 것"

기사입력 2016.06.16 08:52 / 기사수정 2016.06.16 08:5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박유천 측이 온라인에 떠도는 찌라시와 영상에 대해 "모두 허위 사실"이라고 못박았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박유천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경고문"을 게재했다.

박유천 측은 "현재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는 박유천 관련 찌라시와 영상 등은 모두 본인과 무관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을 게재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를 심각한 명예훼손으로 강력히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보도 이후 인터넷에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소문, 일명 '증권가 찌라시'와 미확인 영상이 빠르게 유포됐다. 박유천 측은 "무혐의를 밝히기 위해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지키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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