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4 23:0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성유리가 정보석의 계략에 동생을 잃었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4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남동생 동수(정순원)를 잃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동수에게 줄 튀김을 사 들고 병실로 들어왔다. 동수는 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발작을 일으켰다.
오수연이 오기 전 변일재(정보석)가 동수의 머릿속에 변종인플루엔자 백신 설계도가 들어가 있는 것을 알고 일을 꾸민 것이었다.
변일재는 오충동(박훈)에게 강기탄(강지환)을 죽일 때 쓰라고 준 심장이 멈춰지는 약물을 오수연 동생에게 주입했다.
결국 동수는 눈을 감았다. 오수연은 동수를 붙잡고 오열했다. 뒤늦게 달려온 민병호(김원해) 역시 갑작스런 동수의 죽음에 놀라 눈물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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