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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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X수현, 최종원 감시망 탈출했다

기사입력 2016.06.14 22:3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과 수현이 최종원의 감시망에서 탈출했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4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유성애(수현)가 조기량(최종원)의 감시망에서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과 유성애는 조기량 조직인 화평단에 의해 창고에 감금된 채 꼼짝없이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조기량은 강기탄의 손에 변종인플루엔자 백신 설계도가 있다고 생각돼 두 사람을 어떻게 처리할 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 시각 창고에 있던 강기탄과 유성애는 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둘이 등을 기대고 서로 묶인 줄을 풀어봤다. 간신히 줄을 풀게 된 강기탄과 유성애는 일단 물을 주려고 들어온 화평단 조직원을 제압했다.

강기탄은 현재 상태로는 창고 밖에 있는 화평단 조직원 여러 명을 상대할 수 없기에 경찰에 중국 사람들이 밀수를 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강기탄과 유성애는 다시 잡힐 뻔 하다가 마침 경찰이 출동한 덕분에 무사히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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