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3 22:5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성유리가 정보석과 박기웅에게 정체를 들켰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3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변일재(정보석)와 도건우(박기웅)에게 정체를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남동생에게 줄 간식거리를 사 들고 병원을 찾았다. 오수연이 병원에 왔을 때 변일재와 도건우도 있었다.
변일재는 오충동(박훈)을 통해 강기탄(강지환)의 여자인 차정은의 남동생이 입원 중이라는 얘기를 듣고 와 있던 중이었다. 도건우는 병원에서 오수연을 보고 그녀를 따라갔다. 오수연이 들어간 병실은 오진철이라고 적힌 환자의 병실이었다.
오수연은 도건우가 지켜보고 있는 줄도 모르고 남동생을 진짜 이름인 동수라고 불렀다. 도건우는 오수연의 진짜 정체에 놀랐다. 도건우를 따라온 변일재는 오수연이 차정은이라는 사실을 알고 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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