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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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룰라, '열린음악회' 14일 녹화…7월 3일 방송"

기사입력 2016.06.13 17:01 / 기사수정 2016.06.13 17:01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90년대 인기그룹 룰라가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 무대를 꾸민다.

KBS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그룹 룰라가 오는 14일 KBS 1TV '열린음악회'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룰라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 3인이 녹화에 임할 예정이다.

이는 6년여 만에 이상민의 KBS 출연정지가 해제된 후 첫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복귀 무대다. 앞서 이상민은 2010년 '도박장 운영혐의' 실형 선고를 이유로 지상파 3사로부터 방송출연 정지를 당했고, 지난달 출연정지가 해제돼 KBS 2TV '배틀트립'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룰라 3인이 출연하는 KBS 1TV '열린음악회'는 오는 7월 3일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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