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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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첫사랑 안우연에 '질투 폭발'

기사입력 2016.06.12 20:56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이 안우연을 질투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34회에서는 김상민(성훈 분)이 김태민(안우연)에게 신경질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상민은 이연태(신혜선)의 짝사랑 상대가 김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 고민에 빠졌다. 결국 김상민은 김태민에게 시비를 걸었다.
 
김태민은 "밖에서 무슨 일 있었어?"라며 발끈했고, 김상민은 "그냥 네가 싫어서 그래"라며 퉁명스럽게 대했다.
 
김태민은 "내가 갑자기 왜 싫어. 단호박 씨랑 잘 안되는 거라도 있어?"라며 물었고, 김상민은 "우리 단호박한테 신경 꺼. 우리 완전 잘돼가고 있거든"이라며 쏘아붙였다.
 
또 김상민은 김태민과 농구 시합을 벌였다. 김상민은 김태민에게 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건 확실히 알아둬라. 넌 나한테 안돼"라며 못 박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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