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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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사임당' 촬영 마친 근황 공개 '방부제 미모'

기사입력 2016.06.11 09:2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오윤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오윤아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여유로움 속 휴식을 즐기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들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세월을 빗겨가는 빛나는 피부와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오윤아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브이라인,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 4일 사전제작 드라마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지난 2015년 8월부터 시작한 약 10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극 중 오윤아는 사임당(이영애 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휘음당 최씨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최근 '사임당, 더 허스토리'에서 '사임당, 빛의 일기'로 제목을 최종 확정 지었으며 오는 10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사임당' 촬영을 끝낸 오윤아는 휴식기를 갖고 차기작을 준비할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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