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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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자체가 반칙"…'뮤직뱅크' 엑소, 압도적 카리스마

기사입력 2016.06.10 18:18 / 기사수정 2016.06.10 18:1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엑소가 돌아왔다.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엑소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무대 전 MC 박보검, 아이린과 인터뷰를 가진 엑소는 신곡에 대해 "괴물같은 곡이다"라며 '몬스터' 한 소절을 공개했다. 1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엑소가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은 괴물같은 무대를 연출하는 것이라며, 이번 앨범 콘셉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카이를 꼽았다.

엑소는 더블 타이틀곡 '럭키원(Lucky one)'과 '몬스터(Monster)'로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럭키원' 무대에서는 펑키한 사운드에 트렌디한 디스코 템포로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몬스터'는 독특한 사운드에 신선한 보컬, 믿고 보는 군무 등 엑소 만이 선사할 수 있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꽉꽉 들어찬 종합선물세트였다.

선주문량만 66만장을 기록한 엑소는 컴백과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에서 1,2위를 올킬, 상위권에 안착시키며 '글로벌 대세'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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