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39
경제

비밀의화원, 이제는 꽃배달도 앱으로 3분만에

기사입력 2016.06.10 17:10 / 기사수정 2016.06.10 17:1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특별한 날 꽃을 자주 선물하는 사람들이라면 원하는 스타일을 찾지 못해 여러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사이트를 비교하느라 시간을 낭비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비밀의 화원'은 여러 플로리스트들의 플라워 샵을 한 공간에 집대성하여 비교하는 시간을 줄이고,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꽃을 주문할 수 있도록 개발된 국내 최초의 꽃 배달 서비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비밀의 화원'을 개발한 ㈜코스믹라떼의 정우진 대표는 꽃 선물을 고르는 데 드는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자 ‘비밀의화원’을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비밀의화원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최대한 편리하게 주문하고 싶은 사용자 입장이었다"며, "주문하는 고객들은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을 3분 이내에 손쉽게 선택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최적화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밀의 화원'은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반영하여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앱 편리성을 높이고, 꽃 배달이 가능한 지역을 확대해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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