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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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지성, 표정과 눈빛만으로 표출한 긴장감

기사입력 2016.06.10 16:0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지성의 걱정, 근심이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10일,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딴따라 무대를 지켜보며 긴장하고 있는 지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울어도 돼' 원작자가 밝혀지는 중요한 장면인 만큼, 지성 역시 마음을 가다듬으며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나 대사가 없었던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지성은 오롯이 표정과 눈빛을 통해 긴장한 석호의 상태를 시청자들에게 완벽히 전달하고 있다.

한편 '딴따라'에서는 최준하(이현우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석호(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최준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과거 추억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석호의 지극 정성으로 끝내 마음을 돌린 최준하는 양심 고백을 했고, 이어 펼쳐진 딴따라 밴드와 죽은 조성현의 듀엣 무대는 안방극장의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딴따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나무엑터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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