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남궁민이 SBS '미녀 공심이' 출연 이후 쏟아지는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남궁민은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속 악역 남규만으로 열연을 펼친데 이어 최근엔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안단태 역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이은 드라마 흥행을 기록 중인 남궁민에게 광고계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그는 카 스타일링 어플 전속모델로 발탁됐으며, 현재 다양한 분야의 광고 제의를 받고 있는 상황.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드라마 영화 출연제의 및 의류, 통신사, 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촬영을 하지 못할 정도로 바쁘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대세남 반열에 오른 남궁민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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