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3:33

여행 스타일에 따라 골라 즐기는 푸켓 비치 자유여행

기사입력 2016.06.09 16:05 / 기사수정 2016.06.09 16:0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많은 이들이 여행 계획 세우기에 한창이다. 그 중에서도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적게 드는 아시아 국가들이 선호도가 높은데 '동남아 여행의 허브'로 알려진 태국은 푸른 빛깔의 비치와 독특한 문화로 인기가 높다. 

특히 푸켓은 태국 문화와 휴양지의 문화가 접목되어 있으며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매력적이다. 푸켓에는 수 많은 해변이 위치해 있지만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비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 휴양이 목적이라면 주변이 조용해 비교적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까론비치나 까따비치가 적절하다. 인근 까론비치에 비해 조금 더 활기찬 분위기의 까타비치는 주변에 호텔과 식당, 바 등이 모여 있으며, 모래 사장이 넓어 해변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태국의 각종 밤 문화와 다양한 쇼를 즐기며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기 원한다면 푸켓에서 가장 큰 해변인 ‘파통비치’를 방문해볼 수도 있다. 패러 글라이딩, 스피드 보트, 제트 스키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오색찬란한 조명들이 불을 밝히는 타논방라에서 태국의 독특한 문화도 엿볼 수 있다.

에메랄드 빛 해변들을 즐기고 싶다면 피피섬, 시밀란, 수린, 타차이, 팡아만 등을 방문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모든 해변들이 한편의 그림과도 같은 풍경을 자아내며 투명한 빛깔의 물과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들의 열대어들이 있어 스노클링을 하기에 적합하다.

타이투어 어드벤쳐 관계자는 "최근 해외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태국은 비교적 깨끗한 도시 환경과 편리한 교통, 저렴한 물가, 치안 안전 등으로 관광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한적한 프라이빗 풀 빌라에서의 낭만과 에메랄드 빛깔 해변에서 즐기는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 화려한 문화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푸켓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국 현지 전문 여행사 '타이투어 어드벤쳐'는 태국 자유여행을 떠나는 자유 여행객들에게 호텔, 골프, 투어 등을 최저가로 예약 대행을 해준다. 태국 현지에서 직접 서비스를 운영해 합리적인 가격에 자유여행을 선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가격에는 세금과 봉사료, 조식(일부 품목 제외)이 포함돼 있으며, 전 예약 상품에 대해 각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풀빌라에 다양한 테마의 일일 투어, 쇼, 입장권과 고급스러운 디너 크루즈까지 다양한 여행 상품이 준비돼 있어 개개인의 여행 스타일과 목적에 맞는 코스 계획이 가능하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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