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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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한예리·한승연·류화영·박혜수 물망…써니는 고사

기사입력 2016.06.09 11:50 / 기사수정 2016.06.09 11:5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여주인공 5인의 캐스팅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9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새 드라마 '청춘시대'와 관련해 여주인공 5인은 여전히 캐스팅 중이다. 앞서 알려진 대로 한예리, 한승연, 류화영도 확정이 아니라 논의 중이며, 박혜수도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다. 소녀시대 써니는 본인이 SNS에서 밝힌 대로 최종 고사했다고 전했다.

'청춘시대'는 '벨 에포크'라는 가제로 알려진 드라마로, 여자 대학생 5인이 쉐어하우스에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5명 모두가 주인공인 비중이 비슷한 드라마다. 또 5명이 또래여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조건이다. 그렇기에 캐스팅은 더욱 신중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연애시대' 박연선 작가와 '사랑하는 은동아' 이태곤 PD가 의기투합했다. '마녀보감' 후속으로 7월 방영될 예정.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화이브라더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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