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측 "남주혁 합류…손호준 동생 역할"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남주혁이 tvN '삼시세끼' 새로운 시즌의 막내로 합류한다. 

'삼시세끼' 측은 8일 "남주혁이 차승원, 손호준에 이어 오는 7월 1일 첫 방송하는 '삼시세끼'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관심을 모은 유해진의 출연은 일정 문제로 인해 아쉽게 불발됐으나 언제든 문을 열어두겠다는 입장이다. '삼시세끼' 측은 "유해진의 자리는 언제든 다시 합류할 수 있도록 공석으로 남겨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남주혁의 '삼시세끼' 역할은 '막내'다. 손호준의 막내동생 역이라는 것. '삼시세끼' 측은 "제작진은 막내 역할을 담당해 줄 새 인물로 남주혁을 캐스팅했다"며 "남주혁은 유해진과는 별개로 제작진이 눈여겨 보던 젊은 스타로, 손호준의 막내동생 역할을 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시세끼' 새로운 시즌은 이번주 중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며 오는 7월 1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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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