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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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父母 죽음에 진태현 연관된 사실 알았다

기사입력 2016.06.07 22:5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부모님의 죽음에 진태현이 연관된 사실을 알았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2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부모님의 죽음에 도광우(진태현)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변일재(정보석)의 함정에 빠져 살인누명을 쓴 채 교도소에 수감됐다. 변일재는 오충동(박훈)과 함께 강기탄 면회를 왔다.

강기탄은 변일재가 백신 설계도가 어디에 있는지 말하라고 하자 "가증스러운 짓 하지 마. 네가 가져간 거 다 알아"라며 "내가 그랬지? 죽지 않고 살아남는다면 반드시 복수할 거라고"라고 말했다.

변일재는 "복수해야지. 그런데 나한테 네 부모를 죽이라고 사주한 사람이 있어. 도광우"라고 도광우가 배후였음을 털어놨다. 강기탄은 예상치 못한 사실에 충격 받고 도광우를 향한 분노심에 휩싸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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