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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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새미·수잔 "이성 교제, 성인된 후에"

기사입력 2016.06.06 23:4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 새미, 수잔이 미성년자의 이성 교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01회에서는 100회 특집 2부가 꾸며졌다.
 
이날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에서는 시청자가 보낸 주제로 아무거나 막! 토론이 펼쳐졌다. 첫 주제는 "고등학생 딸에게 성인이 된 후 이성교제 하라고 말하는 나, 비정상이냐'였다. 

장위안, 새미, 수잔만이 정상이라고 손을 들었다. 장위안은 "성인스러운 것을 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키스는 안 된다고 밝혔다. 수잔과 새미는 이에 동의했고,특히 새미는 "엄마의 마음을 생각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블레어는 "부모가 교육을 시켜야 한다"라고 반박했다. 줄리안 역시 "구체적으로 성교육을 해야 한다"라며 벨기에의 성교육에 대해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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