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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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릭남, 美 아티스트와 콜라보 확정…6월 팝 음원 발표

기사입력 2016.06.07 07:1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에릭남이 미국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시도, 데뷔 후 첫 팝 음원을 발표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에릭남은 6월 중 신곡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미국 아티스트 kolaj와 콜라보레이션한 곡으로, 해당 음원은 에릭남이 데뷔한 이후 선보이는 첫 팝 음원이다.
 
이번 신곡은 에릭남이 그간 선보인 장르와 완전히 궤를 달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이 알고 있는 스위트하고 부드러운 '에릭남 표 발라드'와 완벽히 차별화된, 색다른 장르의 노래가 발표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귀띔.
 
에릭남과 kolaj의 신곡은 한미 양국에서 동시 발표된다. 과거 수 차례 미국 활동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던 에릭남이 이번 신곡 발표를 통해 미국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2013년 데뷔 후 '천국의 문', '괜찮아 괜찮아', '봄인가봐', '굿 포 유' 등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팝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남성 솔로가수. 가요계와 예능계를 포함 전천후 러브콜을 받으며 새로운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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