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가수 닥터 심슨 최찬영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민족사관학교 출신 닥터 심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닥터 심슨은 민사고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만약 아파서 학교를 결석하면 병원 진단서나 서류를 제출하고, 판사에게 재판을 받아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판사는 학생 중 한 명이었다. 학기마다 한 명씩 뽑았다"며 "학교에 삼권분립이 있었다. 최대한 사회를 구현시키려 노력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건 자랑 같지만 학교 안에 골프장과 스키장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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