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할리우드 진출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리키김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4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의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준비에 나선 리키김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오는 막내 태라에게 질투심을 느꼈다. 아침밥을 먹으며 아빠와 엄마가 모두 태라에게만 집중했기 때문. 태오는 급기야 아기로 돌아간 듯 아기띠를 해달라고 했다.

아침을 먹은 후 리키김은 화상통화를 했다. 할리우드 진출 때문이었다. 리키김은 "할리우드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에 들어가게 됐다. 오래 걸려서 가족들, 강아지까지 모두 미국으로 간다"고 했다. 또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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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