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감독 롤랜드 에머리히)가 오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SF재난블록버스터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빌 풀만, 제프 골드브럼, 비비카 A. 폭스 등 전편 '인디펜던스 데이'의 흥행 주역들과 리암 헴스워스, 제시 어셔, 마이카 먼로 등 신예 배우들이 참여한다.
여기에 SF재난블록버스터 장르를 만든 거장으로 선보이는 작품마다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20년간 준비해 온 프로젝트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영화의 스케일과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전편의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였던 보커 엔젤 시각효과 감독이 시각효과를 책임지고 '쥬라기 월드' 제작진이 함께 뭉쳐 스펙터클한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오는 22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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