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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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탈환…치열한 3파전

기사입력 2016.06.02 06:58 / 기사수정 2016.06.02 06:58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SBS '딴따라'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딴따라'는 전국기준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분(8.6%)보다 0.2%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지난주 MBC '운빨로맨스'에게 뺏겼던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는 조하늘(강민혁 분)이 신석호(지성) 덕분에 누명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운빨로맨스'는 8.0%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주 방송분보다 0.7%P 하락하며 1위 자리를 내줬다.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 역시 지난 회차보다 0.8%P 하락한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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