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의 영향 탓일까. MBC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8.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이었던 9.1%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16년 만에 재결합한 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SBS에서 방송된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스페인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추적 60분'은 3.6%의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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