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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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농구선수 강병현·박가원 부부, 스페셜 가족으로 합류

기사입력 2016.06.01 17: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농구선수 강병현과 미스코리아 박가원 부부가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1일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강병현-박가원 부부와 그의 아들 강유준이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강병현은 안양 KGC 인삼공사 소속으로 훤칠한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한 인기 농구선수. 아내 박가원은 2007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발레를 전공한 재원. 최근 JTBC '차이나는 도올'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1985년생 동갑내기로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3년 5월 결혼했다. 

앞서 리키김이 헐리우드 영화 촬영으로 인해 2년 여만에 하차한 가운데 강병현-박가원 부부와 그의 아들 강유준이 이들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끈다. 강병현-박가원 부부 출연분은 오는 11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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