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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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5' 측 "1대1 배틀랩, 패자부활 없어…레전드 무대 탄생"

기사입력 2016.06.01 11: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net '쇼미더머니5'가 1대1 배틀랩 미션을 앞두고 패자부활이 없다고 못박았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5'에는 둘 중 한 명이 반드시 탈락하는 1대 1 배틀랩 미션이 전파를 탄다. 

국내외 예선을 거쳐 올라온 래퍼들은 총 41명으로, 이들은 3차예선인 1:1 배틀랩 미션에서 자신과 랩으로 한판 승부를 벌일 상대 래퍼를 지목해 대결하게 된다. 이번 미션에서는 특히 승패를 가늠할 수 없는 실력자들의 빅매치가 여럿 성사된다. 또 패자부활전 없이 진행된 이번 미션은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탈락하는 지옥의 미션으로, 탈락자들이 무더기로 발생해 래퍼들의 긴장감과 승부욕이 가장 극대화 되었다는 후문.
 
'쇼미더머니5' 제작진은 "이번 일대일 배틀랩 미션에서는 결승무대라고 할 만한 빅매치가 여럿 성사돼 프로듀서들도 제작진들도 충격에 빠졌다"고 밝혔다. 또 "'쇼미더머니' 시즌 사상 최초로 여러 번 동점을 받았을 정도로 승패를 가늠하기 무척 어려운 일대일 배틀도 나와 프로듀서들이 더욱 고민에 빠졌다. 패자부활전도 없는 이번 미션에서 래퍼들은 벼랑 끝에 몰린 심정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레전드라고 자부할 만한 무대가 탄생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자신했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오는 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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